박서원 예신 조수애 아나운서, 평범 블랙 시크룩을 비범하게 하는 패완얼 외모
입력 2018. 11.20. 15:47:02
[더셀럽 한숙인 기자] 조수애 아나운서가 20일 자로 JTBC를 퇴직하고 재벌가 며느리로 입성한다. 오는 12월 8일 두산그룹 박용남 회장의 차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결혼식을 올리는 조수애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13살 나이 차로 올해 92년생 27세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아나운서 재직 시절 선후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편안한 일상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일상에서는 아나운서 혹은 직장인보다는 20대 또래의 모습 그대로다. 특히 블랙 바이커 재킷, 블랙 티셔츠와 카디건, 블랙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팬츠 등 블랙룩이 그녀의 데일리룩을 차지했다.

이뿐 아니라 블랙 팬츠와 네이비 핀 스트라이프 더블버튼 슈트의 조합은 직장인의 오피스룩으로 여느 평범한 20대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이다.

이처럼 지극히 기본 옷차림이지만 하얗고 또렷환 이목구비가 신비로운 느낌을 내 비범한 아웃피트를 완성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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