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측 “마이크로닷, 하차 여부 결정 無…정상 방송”
입력 2018. 11.20. 17:20:42
[더셀럽 전지예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혐의로 논란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고정 출연 중인 JTBC ‘날 보러와요’ 측이 입장을 전했다.

20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더셀럽에 “현재 상황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 보러와요’의 촬영 분에 대해서는 “5~6회까지 촬영됐으나 마이크로닷 씨의 분량은 없어 녹화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정상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마이크로닷의 출연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여 년 전 충북 제천 송학면에서 동네 이웃 친구 등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 돈을 빌리고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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