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위클리]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유승준 복귀 실패→박해진 ‘사자’ 제작사에 법적 대응 예고→지코 계약 종료
- 입력 2018. 11.23. 14:50:33
- [더셀럽 전지예 기자] 여러 논란과 함께 비교적 좋은 소식들도 전해졌던 한 주였다. 스타들이 결혼 소식부터 임신·출산 소식까지 알리며 대중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 주 연예계 이슈들을 살펴봤다.
◆ 조수애 아나운서, 박서원 대표와 결혼 → JTBC 퇴사
20일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오는 12월 8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JTBC 측은 “사생활으로 인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답했다.
이어 21일 다수 매체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가 최근 JTBC에 사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조 아나운서는 현재 휴가 중이라며 정확한 퇴사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올해 27살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그가 결혼 소식과 함께 입사 1년 9개월 여 만에 JTBC를 떠나게 된 소식에 대중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 최진혁,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 → 제작 발표회 참석
19일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하는 최진혁이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계자 측은 “최진혁이 액션신 촬영을 진행하다 눈 주변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다음 날인 20일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제작발표회 현장에 눈 주변에 반창고를 붙이고 나타났다.
그는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죄송하다. 목검 액션을 하다가 눈 부위가 찢어져서 병원에 갔는데 약 30바늘 정도 꿰맸다”라고 전하며 “일주일 후 정도에 실밥을 풀면 괜찮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상태에 대해 말했다.
◆ 박해진, ‘사자’ 제작사에 법적 대응 예고
21일 드라마 ‘사자’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남자주인공(박해진) 측과 연락두절 상태에 처하게 돼 불가피하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한다. 11월 초부터 박해진 소속사와 연락이 두절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한지 1시간 만에 빅토리 콘텐츠 측은 “박해진 측과 원만한 합의를 원한다”라고 말하며 입장을 번복했다.
22일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배우 박해진 씨와 그 소속사는 드라마 ‘사자’의 제작사와 사이에 작성한 합의서의 이행을 소홀히 한 바 없다”라며 “본건 합의서 체결 이후 배우 박해진씨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통스러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의연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약속된 드라마 촬영 기한을 이행하고자 하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해진의 ‘사자’ 촬영 종료일은 지난 15일이었으나 대가 없이 5월 31일까지 연장했고 제작에 난관을 빚자 10월 31일까지 추가로 연장하며 약 25회 차에 달하는 촬영에 임했다. 그러나 제작사가 10월 31일까지 16회 중 9회의 대본만 제공했으며 현재 합의서 이행에 관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 ‘사자’의 제작사는 이러한 배우의 노력을 묵살함은 물론 본건 합의서의 내용을 왜곡하고 이에 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한 보도 자료를 일방적으로 배포함으로써 배우 박해진씨와 그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합의를 유도하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혜박 출산 → 민영원 임신
19일 혜박은 지난 17일 득녀했다는 소식을 밝혔다. 그는 “53시간 만에 만난 우리 럭키. Midwife Nurse들도 모두 놀란 우리 럭키 키. 엄마 아빠 닮아서 무척이나 길게 태어났다는.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한 우리 럭키. 엄마가 많이 고맙고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혜박은 지난 2008년 5살 연상인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박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0년 만에 첫 딸을 얻으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민영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민영원은 지난 9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화장품 대표와 모델로 인연을 맺어 교제 5개월 만에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 신아영·배수정, 결혼 소식
22일 방송인 신아영이 오는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신아영의 예비신랑은 2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로 신아영과 하버드대학교 동문이다”라며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어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 준우승자인 배수정이 최근 결혼을 한 소식도 알려졌다. 배수정은 지난 17일 서울에서 음악 관련 종사자인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는 앞서 지난 달 미국 하와이에서 지인들을 초대해 한 차례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 유승준, 컴백 소식 → 음원 발매 중단
21일 가수 유승준이 11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22일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를 발표하고 오는 12월 5일 타이틀과 동명의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날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새 앨범의 표지를 공개했다. 그는 앨범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에 여론이 들끓었다. 지난 2001년 유승준은 입대를 코 앞에 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법무부로부터 영구 입국 금지 대상자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결국 같은 날 오후 유승준이 발매하게 될 앨범의 음원 유통사 측이 최종 발매를 취소했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던 타이틀곡 ‘어나더 데이(ANOTHER DAY)’의 티저 영상 역시 삭제됐다.
◆ 여자친구 유주, 잠적설 → 소속사 해명
20일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약 한 달간 활동을 하지 않아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명확한 불참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11월 전체 스케줄에서 유주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팀 탈퇴설 행방 불명 등 각종 소문이 돌았다. 여자친구의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며 소속사의 해명을 요구했다.
22일 소속사 측은 유주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고 12월부터 정상 활동한다”라며 “사실 여자친구가 비활동기인데 다들 전화가 많이 오고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 블락비 지코, 계약 종료 → 나머지 6인 재계약
23일 블락비 지코가 팀을 떠나게 됐다. 이 같은 결정에 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 자연스럽게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지코는 내년 솔로 컴백을 목표로 당분간 개인적인 작업에 몰두할 예정이다.
같은 날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세븐시즌스와 지코는 지난 5년간의 전속계약을 종료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지코를 제외한 블락비 멤버 6인은 당사와 재계약에 합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각 멤버들의 군입대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개인 활동과 유닛 활동이 주가 될 예정이며 향후 블락비 활동에 관해서는 모든 멤버와 다양한 각도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하며 지코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티브이데일리,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