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 " ‘김정은 찬양’ ‘여과없이 내보냈다’ 보도, 심각한 왜곡"
입력 2018. 12.06. 20:23:49
[더셀럽 최정은 기자] '오늘밤 김제동' 제작진이 '김정은 위인 맞이 환영단' 김수근 단장과의 인터뷰를 방송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K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4일 방송이 ‘김정은을 찬양했다’거나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보도는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관련해 비판적인 입장의 토론을 이어 갔다. 김제동 MC도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의 출현에 대한 정치권의 비판적인 반응들을 직접 전달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단체의 인터뷰는 수많은 언론에서 이미 보도된 바 있으며 이 단체의 기자회견 내용도 자세히 인용돼 기사가 나오고 있다"며 "김정은 방남 환영 단체들을 다룬 기사를 모두 ‘찬양기사’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제작진은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참고로 ‘오늘밤김제동’ 12월 3일 방송에는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보수진영의 입장을 대변, 강력하게 김정은 방남을 반대한다는 토크를 약 20분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오늘밤 김제동'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오늘의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월~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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