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광희 전역 축하, 밥 한끼 먹이고 싶어"
입력 2018. 12.07. 11:29:17
[더셀럽 안예랑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광희의 전역을 축하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광희의 전역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광희에게 전화를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한테 제일 먼저 연락을 했다고 했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희 집으로 놀러오라고 했다. 옛날에 광희가 저한테 신발도 사주고 옷도 벗어주고 그랬다. 정말 좋은 동생이다"며 "밥 한끼 먹이고 용돈이라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너무 축하하고 앞으로 광희씨 때무에 웃을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며 훈훈한 인사를 건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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