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연우, “모모랜드 중 꼴등” 눈물 펑펑
입력 2018. 12.07. 23:08:53
[더셀럽 이상지 기자]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모모랜드 멤버 연우가 눈물을 쏟았다.

연우는 모모랜드가 곧 데뷔 2주년을 맞는다며 “연기를 준비하다가 아이돌을 하게 됐다. 춤 노래를 하는 게 무서웠다. 그래도 하고 싶더라. 못하니까 더 하고 싶고 책임감이 점점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병만이 “아홉 멤버 중 스스로 몇 등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했다. 그녀는 “난 꼴등이다. 못해서 꼴등이라기보다 그렇게 해야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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