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BTS"…방탄소년단X아미, 인스타그램 선정 1위 그룹·팬덤 등극
입력 2018. 12.20. 15:34:52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가 인스타그램이 선정한 1위 보이그룹과 1위 팬덤 커뮤니티에 올랐다.

20일 '2018년 인스타그램 어워드(2018 Inatagram Awards)'는 '가장 사랑 받은 계정' '탑 10 계정'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 '1위 보이그룹' '1위 걸그룹' '좋아요 가장 많이 받은 사진' 등 여섯개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선정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는 각각 '1위 보이그룹'과 '1위 걸그룹'에 선정됐다. 두 그룹의 계정은 소속사가 직접 운영하고 공식 계정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위 보이그룹'외에도 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진의 주인공으로 뽑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찍은 사진은 현재까지 총 320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btsarmy'는 올해 가장 많이 성장한 팬덤 해시태그로, BTS의 팬클럽인 아미 역시 '탑 팬덤 커뮤니티'로 선정됐다.

'2018년 가장 사랑 받은 계정'의 주인공은 블랙핑크 제니였다. '가장 사랑 받은 계정'은 스타가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피드 및 스토리 게시물의 조회수, 팬들이 남긴 '좋아요'와 댓글 수를 취합해 선성했다.

제니는 "제 인스타그램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니 지켜봐달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탑 10 계정' 부문 1위를 유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5년 연속 이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탑 10 계정'에는 그룹 엑소 찬열, 세훈, 백현, 그리고 배우 이종석 등이 순서대로 이름을 올렸다. 탑5 계정 중 유일한 배우로서 이름을 올린 이종석은 "평소 작품 외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기에 인스타그램이 국내외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창구였다"며 "팬 한 분 한 분이 만들어주신 상이니만큼 더욱 감사하게 받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소현은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으로 뽑혔다. '가장 많이 성장한 계정'은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계정 중 스토리,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기능을 적극 사용해 팬들과 소통한 계정을 선정한다. 김소현은 "의미 있는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제 인스타그램을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많은 팬분들과 더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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