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사람이 좋다' 정재용♥이선아 눈물의 결혼식, 이하늘 "마음 아파 결혼식 못 봐"
- 입력 2018. 12.26. 10:35:26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사람이 좋다' 늦깎이 신랑 정재용이 눈물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46세라는 늦은 나이에 27세의 신부와 결혼을 하게 된 정재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재용의 부인 이선아는 "되게 섬세하고 세심하면서도 유한 성격이 너무 좋았다. 순박한 면에 끌렸다"며 남편의 매력 포인트를 밝혔다.
정재용 또한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을 아내가 메워 주는 것 같아서 정말 저의 반쪽을 찾은 것 같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행복하기만 할 것 같던 결혼식은 의외로 눈물이 넘쳐났다. 김창열은 뒤에서 결혼식을 지켜보며 눈물을 훔쳤고 이하늘은 "재용이 결혼식을 지켜보는 게 마음이 아팠다. 마음이 아플까봐 보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열은 정재용과 이선아에게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 자리 또한 눈물 바다였다.
김창열은 "제수씨 너무 고맙고 두 분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제가 따로 얘기할 건 없을 것 같다"면서도 "재용이 너는 특별히 더 나이 차이도 있으니까 더 배려하고 더 아껴주고 더 사랑해주고 늦게 결혼한 만큼 두 분이 더 사랑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정재용 또한 그런 김창열의 조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며 눈물의 결혼식을 마쳤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