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라 운명아' 진예솔, 김혜리 경고에 무릎 꿇고 '눈물' "이사님과 다신 안 만날 것"
- 입력 2018. 12.26. 20:49:52
- [더셀럽 최정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의 진예솔이 압박을 가하는 김혜리에게 강태성을 만나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26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최시우(강태성)가 정진아(진예솔)의 빚 1억을 대신 갚았다는 사실을 안 최수희(김혜리)가 정진아에게 "최고의 자리를 걸어온 사람이 가끔 엉뚱한 곳에 눈길을 준다"며 "부잣집 아이들이 가끔 길거리 불량식품에 눈길을 주는 것 과 마찬가지인 심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우 앞길을 막는게 있다면 엄마로서 절대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사람이든 물건이든 잡초건 뽑아내서 패대기 쳐야 하지 않을까? 그게 엄마의 마음이다.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길 바란다. 어렵게 들어온 회사에서 쫓겨나서 다신 이 바닥에 얼씬도 못하는 경우가 생겨선 안 되잖느냐?"고 말했다.
그녀는 "1억이나 빼냈으면 그쪽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진아는 "그런 것 아니다. 빌린 거다. 꼭 갚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수희는 "1억을 갚으려면 못해도 10년은 걸릴건데 정진아 씨가 우리 시우 옆에 10년 씩이나 얼쩡거리는 걸 나한테 보라는 거냐?"고 말했고 정진아는 무릎을 꿇으며 "잘못했다. 저 이사님과 다신 안 만날 것"이라며 "그러니 제발 회사는 계속 다닐 수 있게 해달라"고 눈물을 흘렸다.
그런 정진아에게 최수희는 "오늘 우리가 나눈 얘기 만약 우리 시우가 알게 된다면 그땐 절대 용서 안 할 것"이라 경고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