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출연’ 황광희 매니저, ‘일진설’ 제기 → 소속사 '즉각 부인' → 추가 ‘폭로’ 등장
- 입력 2018. 12.27. 09:54:29
-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방송인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가 소속사를 통해 일진설을 부인했지만 추가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대 이후 복귀를 알린 광희와 광희 매니저 유시종 씨가 등장했다.
이후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가 의정부에서 유명한 일진 중 한 명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글쓴이는 유 씨가 의정부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나왔고 근처 학군 통틀어서도 유명했다고 밝혔다.
일진설에 휘말린 매니저는 소속사를 통해 즉각적으로 부인했다. 광희 소속사 본부 이엔티 측은 26일 다수의 매체에 “본인 확인 결과 학창 시절 일진이었던 사실은 아니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을 올린 분께 확인하고 싶었지만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찾을 수 없었다. 게시자 분이 소속사 이메일 등 연락을 준다면 직접 만나 자초지종을 듣고 싶다”라며 “광희와 방송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광희와 방송국 측 팬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 이후 또 다른 폭로자가 등장하면서 광희 매니저의 일진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해명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광희 매니저 일진 맞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인터넷을 보다가 한 친구가 올린 글을 봤다. 글을 올리기까지 참 고민이 많았다”라며 “의정부에서 유시종을 포함한 애들이 가장 잘나갔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려다가 화가 났던게 본부이엔티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도 아니고 그런 기억도 없다라는 구절에서 화가 났다. 당하는 사람은 평생 기억에 남지만 가해자는 별거 아닌 일이기에 기억하지 못한다”라며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유시종이 전참시 하차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 지금 열심히 사는 게 죄는 아니다”라며 “피해자들한테 진정 어린 사과는 좀 해라”라고 강조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