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송광호 “진미령, 꼬리찜 사서 병문안” ‘감동’
입력 2018. 12.31. 09:29:5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작곡가 겸 노래 강사 송광호가 가수 진미령에게 감동받은 순간을 밝혔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칠도, 삼순이, 진미령, 송광호, 이용식, 이수민, 박상철, 나팔박, 나혜연, 윤수현 등이 출연했다.

송광호는 “예전에 쓸개를 빼는 수술을 했었다. 그때 진미령 선배님이 오셔서 제가 좋아하는 꼬리찜을 직접 사 오셨다”며 “그 멀리서 갖고 온걸 보고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회상했다.

이에 진미령은 “지금까지도 곡비도 안 받고 편곡비도 센데 잠을 안자고 저에 맞게 편곡을 해준다”며 “금년엔 환갑이었을 때 저한테 액세서리 세트로 사주고 정말 신경을 많이 써줬다. 정말 감동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곡 달라는 신인가수들도 많은데 '왕서방'을 챙겨준 것도 감동이다”고 송광호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자 송광호는 “지금 까지 수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줬지만 3집까지 간 것은 처음이다”며 진미령과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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