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BS 연기대상] '황후의 품격' 최우수상 신성록, 결혼한 아내 딸에 "사랑해"
입력 2019. 01.01. 01:21:08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신성록이 진심이 담긴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8 SBS 연기대상'에서는 신성록이 최진혁과 함께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을 공동 수상했다.

신성록은 먼저 "드라마 촬영으로 시상식에 늦었다"고 사과한 뒤 "기분이 좋다. 드라마도 사랑받고 여러 일들이 행운이 많은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울컥한 그는 "주동민 감독님, 힘든 일도 많았다. 그때마다 어깨동무 하면서 잘 이겨내자고 서로 이야기 했다"며 "두 작품째 만났고 다행히 결과가 좋다. 편견을 깨는 상상력을 갖고있고 그것을 나눌 수 있는 연출자와 함께 작업한다는 것 정말 행복하다. 새로운 방식으로 저희 작품을 이끌어주시는 주동민 감독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김순옥 작가님, 입체적인 캐릭터 맡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저는 이런 캐릭터 못 해볼줄 알았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태프, 소속사 식구 등 감사한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가족들 정말 사랑하고 딸 유리도 정말 사랑하고 제 아내 강소영 사랑한다"고 힘겹게 수상소감을 마쳤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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