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조은숙,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뒤에서 "나만 빼고 니들은 사이가 좋네?"
입력 2019. 01.02. 09:44:15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조은숙이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의 뒤에서 그들의 사이를 질투했다.

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박부인(조은숙)이 후진하는 차진옥(하희라) 오달숙(안선영) 남미래(고은미)의 차와 부딪혔다.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는 뒷 목을 잡으며 차에서 내렸고 박부인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오달숙이 "저는 나갔고 그쪽은 들어왔고 제 차도 긁혔다"고 말하자 남미래가 "그럼 쌍방"이라며 "경찰 부르라"고 도발했다.

박부인은 "지금 셋이 똘똘 뭉쳐서 사람 협박하느냐?"며 "그래. 경찰 부르라 뒤도 안 보고 후진하면 누구 잘못인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진옥이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하자 박부인은 "내가 이 아줌마 때문에 참는 것"이라며 자리를 떠났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박부인은 "나만 빼고 니들은 사이가 좋네? 27년 동안. 그래 정말 눈물나는 우정"이라고 중얼거렸다.

이어 박부인은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과거 차진옥 오달숙 남미래가 "부인이 엄마가 시장 사람들 돈 다 가지고 도망갔단다"며 "잡히면 가만 안둘것"이라고 말하는 걸 들은 박부인은 남몰래 눈물을 흘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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