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김소혜, 목욕탕 주인→치킨집 아르바이트생 '변신'…"망하게 해야" 다짐
입력 2019. 01.03. 11:44:24
[더셀럽 안예랑 기자] '최고의 치킨' 김소혜가 치킨집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 연출 이승훈)에서는 서보아(김소혜)에게 치킨집 아르바이트생 자리를 제안하는 박최고(박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보아는 자신의 목욕탕 건물을 가로채 치킨집으로 만든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에게 아르바이트생 자리를 제안하는 박최고의 모습에 분노를 표했다.

서보아의 친구 황민아(손민지)는 그런 서보아에게 아르바이트생 자리를 승낙하면 월세 50만원을 깎아주겠다는 내용이 담긴 임대차 계약서를 보내 서보아를 더욱 화나게 만들었다. 서보아는 황민아에게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생으로 쓰면 50만원 할인이라니 이게 뭐냐”고 물었고 황민아는 “그게 중요하냐”며 계약서에 명시된 임대차 계약 기간을 확인하라고 재촉했다.

계약서에 적힌 계약 기간은 30년이었다. 황민아는 “내가 너 어떻게든 목욕탕 되찾게 해주려고 고민해봤는데 방법이 없다. 그 남자가 자기 발로 나가기 전에는”이라며 “건물주라도 함부로 내쫓을 수 없게 계약이 그렇게 딱 돼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보아는 “방법이 그거 밖에 없다 이거지”라며 “방금 네가 그랬잖아. 망해서 자기 발로 나가면 된다고”라고 읊조리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다음 날 서보아가 정장을 차려 입고 치킨집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해 어떠한 방법으로 서보아가 치킨집의 영업을 방해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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