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 前 매니저, 미담 제보 "힘들 때 직접 운전도 해줘"(컬투쇼)
- 입력 2019. 01.03. 14:46:34
-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말모이' 유해진의 미담이 끝도 없이 나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계상과 유해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청취자들은 유해진과 윤계상을 목격한 제보를 이어간 바. 한 청취자는 "사촌 동생이 유해진 씨 매니저를 3년 정도 한 적이 있는데 친구가 힘들 때 운전도 해줬다고 들었다. 그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미담을 전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혹시 기억나냐"고 물었고, 유해진은 "생각을 더듬어보자~"라고 본인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유해진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윤계상 역시 "(유해진을) 친형 삼고 싶다"고 말하며 그의 인성을 자랑했다.
유해진은 "'소수의견'이라는 작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하게 됐는데 그때보다 더 깊어짐을 느껴서 참 좋았다"고 말한 바. 윤계상은 "저도 같은 생각이다"라며 "친형이 있다면 해진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덧붙여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