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Y 캐슬' 염정아 "최고의 엄마·아내 되고 싶은 점, 한서진과 같아"
- 입력 2019. 01.04. 10:30:41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염정아가 인기리에 방영중인 'SKY 캐슬' 촬영 소회를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에서 캐슬퀸 한서진 역을 맡아 밀도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촬영 소감을 전했다.
'SKY 캐슬' 12회는 13.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JTBC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주간 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빠른 상승세와 높은 작품성으로 호평받고 있는 바. 염정아는 "예측할 수 없이 계속되는 사건, 빠른 전개, 많은 배우들의 호연, 강렬한 엔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드라마의 흥행 이유를 전했다.
또한 염정아는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공감이 됐던 대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아직 자녀를 키울 때, 어떻게 해야 되겠는지 방향을 잡지 못했고, 드라마를 하면서 오히려 헷갈리고 있다"며, "극 중에서 진지희씨가 자녀에게 한 '엄마도 잘 모르겠어'라는 대사가 있는데, 저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랬다면 진짜 미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염정아는 극 중 한서진과 자신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전했다. 염정아는 "마음 속에 최고의 엄마, 최고의 아내가 되고 싶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면서도 "서진이라는 인물은 야망이 너무 크고, 야망 때문에 주위를 둘러보지 않는다. 한서진이 조금 마음을 내려놓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 어마어마한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고, 그 사건들과 인물들의 관계도 계속 얽히게 되는데 그 관계를 집중해서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후반부 'SKY 캐슬'의 관전포인트를 전한 염정아. 'SKY 캐슬'은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며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