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이순재, “함경북도 회령 떠날때…장손 노릇했어야만 해”
- 입력 2019. 01.07. 08:11:23
- [더셀럽 이원선 기자] 국민배우 이순재가 ‘인간극장’에 출연해 후배들에게 존경 받는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남북한 문화교류 행사에 몸담고 있는 이순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재는 함경북도 회령에서 남한으로 오게 된 계기를 말했다. 이순재는 회령에서 태어났지만 54년 서울대학교 철학과에 입하며 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연기자로서 첫 방을 내딛은 바.
그는 “당시 만주 쪽 연변에서 많이 퍼지게 됐다. 아직도 우리 종손은 그곳에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제가 장손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조부모와 같이 회령을 떠난 이유를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순재는 일정을 가는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후배들의 귀감을 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인간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