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왕이 된 남자’ 여진구, “큰 판 가서 놉시다” 한양길 떠나
입력 2019. 01.07. 21:56:27
[더셀럽 이원선 기자] 여진구가 ‘왕이 된 남자’를 통해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다.

7일 첫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보리 굴비를 먹기 위해 장독을 깬 하선(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선은 장독을 깨고 보리 굴비를 얻어 누이 달래(신수연)와 갑수(윤경호) 등 단원의 허기를 달래줬다. 그러면서 “우리 큰 판 가서 놉시다”라며 한양에 가자 일렀다.

이어 “이제 집도 절도 없으니 그냥 가자”며 발걸음을 내딛었고, 단원들은 그의 뒤를 뒤따라 한양으로 향했다. 한양까지 가는길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서로를 독려하며 걸었다.

그러던 중 달래는 “더이상 못 걷겠다”고 주저앉았고, 그런 그를 향해 하선은 “자, 엎혀”라고 달래를 달랜 채, 그를 업고 한양 길을 떠났다.

하선은 소운의 지아비이자 임금, 이헌(여진구)과 용안이 같은 바. 그가 한양으로 갔을 때 만날 두 사람의 모습이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왕이 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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