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이순재 "인기는 신성일…정상 못 올라 오히려 다행"
- 입력 2019. 01.08. 08:10:32
- [더셀럽 심솔아 기자] '인간극장' 이순재가 85세의 나이에도 연기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배우 이순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재는 "젊었을 때 나보다 인기있는 사람이 많았다. 얼마 전에 작고한 신성일이 대표적인 인기인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대종상을 한번도 못받았다. 상이라는게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받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상에 서지 못한게 오히려 다행이다. 내가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두심은 이순재의 열정에 대해 "정말 어려운 일인데 쉼없이 해오시더라. 연예 프로그램에서도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하시는 모습, 거침없이 일하시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