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인물관계도] 여진구 이세영 ‘삼각관계’ 결말은? 냉담한 이헌 VS 떨리는 하선
입력 2019. 01.08. 22:05:56
[더셀럽 한숙인 기자] ‘왕이 된 남자’는 언제 공격받을지 모르는 왕좌가 두려운 왕과 그런 왕의 대역을 하게 된 광대 하선, 그리고 그들이 사랑한 여자 소운, 세 사람의 엇갈리는 운명을 그린다.

tvN 월화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여진구가 왕 이헌과 광대 하선 1인2역을 맡았다. 그리고 이세영은 중전 소운 역을 맡아 이헌과 하선과 삼각관계를 이룬다.

이헌(여진구)은 자식을 낳은 대신 명을 달리한 후궁을 잊지 못하는 아버지 부왕(장혁) 밑에서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자라 온전치 못한 세자 자리를 이어간다. 그런 이헌에게 책사 역할을 하는 이규(김상경)와 그런 이규가 제안한 결혼으로 부원군이 된 왕도정치를 지지하는 유호준까지 편이 갖춰지면서 불안하기만 했던 세자 자리가 공고해진다.

결국 세자 이헌은 왕이 된다. 그러나 성군이 되고자 했던 당초 목적과는 달리 당파 싸움의 중심에서 왕권을 지키기조차 힘들어진 이헌에게 소운은 쇄락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해주는 가장 두려운 존재가 되고 그럴수록 둘의 사이는 더욱 엇나간다.

하선(여진구)은 그런 이헌에게 유일한 해결책이다. 그를 통해 두렵기만 왕좌의 무게에서 벗어나게 되지만 소운을 향한 하선의 마음은 이헌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상황을 치닫게 한다.

여진구는 방영 전 ‘왕이 된 남자 제작실록’에서 극 중 소운과 원작과 다른 결말을 기대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제작실록에 MC를 맡은 대도서관은 광대와 중전이 잘 되는 영화와는 다른 엔딩을 기대한다는 바램에 대해 여진구는 “혹시나 저희는 잘 될 수 있지 않을까”라며 여운을 둬 궁금증을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왕이 된 남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