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달 푸른해' 붉은 울음=차학연, 김선아 협박 중 총상…죽었을까?
- 입력 2019. 01.09. 13:32:15
- [더셀럽 박수정 기자]'붉은 달 푸른해' 차학연은 어떻게 됐을까.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해'(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에서는 총을 맞은 이은호(차학연)의 뒷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주인공들이 그토록 찾아 헤맸던 ‘붉은 울음’의 정체가 밝혀졌다. 아동학대 가해자만을 대상으로 벌어진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 ‘붉은 울음’. ‘붉은 울음’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좋아하던 청년 이은호였다.
이은호는 한울센터 초대 원장 송재학이 운영했던 보육원 출신이다. 이은호는 그 곳에서 아주 어린 시절부터 처참한 학대를 당했다. 잊은 채 살던 학대의 기억을 떠올린 순간 이은호에게 다시 지옥이 시작됐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학대 당하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붉은 울음'이 됐다는 것.
이은호는 차우경을 인질 삼아 어릴 적 자신이 버려진 등대로 향했다. 그 곳에서 이은호는 마음 속 모든 울분을 쏟아내듯 토했고, 차우경에게 총구를 겨눴다.
강지헌(이이경), 전수영(남규리) 등 경찰들도 차우경을 구하고 이은호를 체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왔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탕’하는 총소리와 함께 바닥으로 털썩 이은호가 쓰러진 장면을 끝으로 25~26회가 마무리됐다.
'붉은 달 푸른 해'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되는 27~28회에서 총성이 울린 후, 강지헌과 이은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처절한 두 남자에게, 이를 연기할 이이경과 차학연 두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메가몬스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