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직원들 눈 피해 물품실 데이트…"이런게 사내 연애"
- 입력 2019. 01.09. 21:57:3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직원들의 눈을 피해 사내연애를 즐겼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이, 연출 박신우)에서는 차수현(송혜교)을 불러내는 김진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얼굴을 한 번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차수현은 김진혁을 대표실로 불렀다. 그러나 김진혁은 "대표실은 너무 사무적이다"며 "대표님이 모르시는 직원 동선이 있거든요. 거기로 와요"라고 말했다.
차수현은 김진혁이 불러주는 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갔고 물품 출력실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 김진혁은 차수현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수현은 "나보다 호텔 공간을 더 잘 아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진혁은 차수현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차수현은 김진혁의 미소에 "내기도 이기고 얼굴도 봤으니까 이제 가자"며 모르는 척을 했다.
이에 김진혁은 "뭡니까. 이렇게 짧게 얼굴만 보여주고 간다고? 그럼 본 것도 아니고 안 본 것도 아니지"라며 투정을 부렸다.
차수현은 "그렇다고 여기서 뭐 딱히 할 것도"라고 말했고 김진혁은 차수현을 벽으로 이끌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차수현의 머리를 만지며 "아니 업무 중에 잠깐 얼굴 보고, 응?"이라며 "이런게 사내 연애다"고 말했따.
이에 차수현은 "이러다 들키면 이상해지겠다"고 말했고 그 순간 호텔 직원이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다. 이에 차수현은 급하게 김진혁을 비품실로 밀어 넣은 뒤 자리를 떴다. 이어 직원은 급하게 빠져나가는 김진혁을 목격했고 두 사람의 모습에 "좋을 때다"라고 읊조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