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 주간 가장 재밌었던 예능 1위
입력 2019. 01.11. 17:30:29
[더셀럽 이원선 기자] '나 혼자 산다'가 2018년 연예대상서 8관왕을 차지함과 동시에 한 주간 가장 재밌었던 예능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남녀 23,635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23.7%로 지난주 동안 가장 재밌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나 혼자 산다' 팀은 지난해 열린 2018년 연예대상서 8관왕을 차지하며 웃은 바. 더불어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어 2위는 'RPG: 에피소드1' 편을 방영한 '런닝맨(7.9%)'이 차지했다. 만렙이 될 때까지 진행되는 레벨업레이스에 퀘스트요정으로 깜짝 등장한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의 무대를 시작으로 런닝맨 멤버들과 찰떡 같은 호흡을 맞추며 제한시간 안에 퀘스트를 완수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3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7.4%)'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 '아는 형님(6.5%)', '백종원의 골목식당(5.2%)', '1박 2일(4.8%)' 등이 한 주 동안 재미있게 시청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혔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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