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스카이 캐슬(SKY 캐슬)' 김보라 사망→염정아, 김혜윤 의심 받을까 '전전긍긍'
입력 2019. 01.11. 23:45:14
[더셀럽 최정은 기자] 'SKY 캐슬'의 김보라의 사망 소식에 염정아가 전전긍긍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김혜나(김보라)가 건물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강준상(정준호)은 병원장 손자를 택했고 순서가 밀린 김혜나는 옮길 만한 병원을 찾지 못해 결국 숨을 거뒀다.

김혜나가 죽자 한서진(염정아)은 강예서(김혜윤)가 의심 받을까 노사초심 하며 그녀에게 달려가 "오늘 아침에도 혜나 자극했잖느냐?"며 다그쳤다.

이에 강예서는 "내일 지가 아빠 딸이라고 우리 학교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했다"고 털어놨고 한서진은 "그래서 싸웠느냐?"고 물었다.

이때 강예빈(이지원)이 들어와 더 말을 잇지 못하고 한서진은 김혜나의 방으로 갔다.

그녀는 가방을 뒤져 혜나의 엄마와 강준상(정준호)이 함께 있는 사진을 찾아 찢었고 휴대전화 노트북을 한꺼번에 망치로 망가뜨렸다.

이를 봉투에 담은 그녀는 떠나는 쓰레기차로 달려가 붙잡은 뒤 버렸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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