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미리보기] 이태란, 찬희 의심하는 염정아에 경고 “진실 밝힐 것”
입력 2019. 01.12. 14:18:51
[더셀럽 김지영 기자] ‘SKY 캐슬’에서 이태란이 염정아에게 경고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는 우주(찬희)의 구속으로 혼란에 빠진 캐슬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우주의 엄마 이수임(이태란)은 우주의 생일파티 날 게스트하우스에 외부인이 있었는지 알아보지만 담당자는 “외부인은 이 캐슬에 들어오지도 못 한다”고 말해 허탕을 친다.

다른 주민들 역시 우주가 범인임을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한서진(염정아)은 “경찰이 증거도 없이 그랬겠냐”고 말한다.

이수임은 캐슬 주민들에게 “캐슬 안에 사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진진희(오나라) 또한 “하긴 홈페이지에 터트린다고 했으니까”라며 이전에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이를 모르고 있었던 이수임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되묻는다.

한결같은 한서진의 반응에 이수임은 “우리 우주가 저렇게 잡혀 있는데 예서(김혜윤)는 편할 것 같냐”며 “넌 지금 네 딸마저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 진실 밝히고 말거니까 두고 봐”라고 엄포를 놓는다.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JT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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