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커피프렌즈’ 조재윤, 설거지 맡곤 “이러려고 나 부른 거야?” 유연석 멱살
입력 2019. 01.12. 14:50: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커피프렌즈’에서 조재윤이 새로운 아르바이트 생으로 등장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에서는 조재윤이 아르바이트 생으로 합류해 카페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카페 오픈 전 등장한 조재윤은 멤버들과 인사를 제대로 나누지도 못한 채 주방의 싱크대로 옮겨졌다. 양세종, 손호준, 유연석 등은 “이러고 있을 새가 없다”며 그를 싱크대로 데려다 줬고 “엄청 힘들 테니 돌아가면서 할 것”이라고 걱정을 했다.

황당한 조재윤은 유연석에게 “사장님 식기세척기 같은 거 안사냐”고 물었고 유연석은 잠시 어리둥절하는 반응을 보이다 조재윤을 가리키며 “여기 인간 식기세척기 있지 않냐”고 했다.

그러자 조재윤은 유연석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이러려고 나 부른 거냐”고 장난을 쳤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tvN 화면 캡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