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민재휘준, 결정전 곡은 ‘NO.1’ “부담감 있지만 모든걸 쏟은 무대”
입력 2019. 01.12. 18:48:22
[더셀럽 이원선 기자] 민재휘준이 자신들만의 색을 섞어 보아의 ‘NO.1’을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팬몰이 역주행 중인 15년생 듀오 민재휘준의 생애 첫 팬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민재휘준은 팬들을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물 하나하나를 준비한 바. 처음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 놀란 이들은 입을 다물지 못 했다. 특히 첫 만남에 유독 어색한 모습을 보여 설레는 웃음을 자아냈다.

팬미팅이 끝난 후 민재휘준은 자신감 가득하게 TOP5 결정전 무대에 나선 바. 이날 공연은 보아의 ‘NO.1’을 그렸다. 무대에 앞서 민재휘준은 “순위쟁탈전이라는 부담감은 엄청나긴 하다. 하지만 저희가 가진 모든 것들을 모두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그리고 민재취준은 원곡자 보아를 비롯해 청중단의 환호를 만들어 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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