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몽니, 정동하 누르고 1승 “무대 준비하며 많이 먹먹했다”
입력 2019. 01.12. 19:00:47
[더셀럽 이원선 기자] ‘불후의 명곡’ 봄여름가을겨울 편, 몽니가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거머쥐었다.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밴드 몽니가 출연해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열창했다.

이날 몽니는 감수성 더한 무대를 펼친 후 “일전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금 멤버로 음악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다진 적이 있는데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먹먹했다”라고 지금의 감정을 말했다.

한편 이날 몽니는 전설 봄여름가을겨울 편에서 420표를 받으며 411표를 받은 정동하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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