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깜짝 가정사 밝혀 “어릴적 고모 손에서 자랐다”(더 팬)
입력 2019. 01.12. 19:38:05
[더셀럽 이원선 기자] ‘더 팬’ 카더가든의 TOP5 결정전 무대는 잔나비의 ‘SHE’였다.

1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카더가든의 TOP5 결정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앞서 장기하가 카더가든을 응원차 ‘더 팬’ 무대를 방문,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

장기하는 “카더가든은 자기가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알고 부르는 것 같다”라고 카더가든의 목소리와 무대 매너를 칭찬했다.

더불어 카더가든은 깜짝 가정사를 말했다. 그는 “어릴 적 고모 손에서 자랐다. 저에게는 부모님 같으신 고모인데 ‘그대 내 손을 감싸 쥐는 용감한 여전사여’라는 가사가 속에서 고모가 생각나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부르게 됐다”라 말하며 TOP5 무대에 임하는 마음을 다졌다.

한편 이날 카더가든은 잔나비의 ‘SHE’를 열창, 따뜻함을 필두로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더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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