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피오, “출입국 신고서에 진짜 사인한 적 있어”
입력 2019. 01.12. 22:05:47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는 형님’ 광희와 피오가 비행기에서 있었던 민망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비행기에서 자다가 민망했던 과거 광희의 사건이 공개됐다.

이날 광희는 “아이돌 시절에 비행기를 타게 됐다. 자다가 침을 흘렸는데 처음엔 먹고 두 번째에는 어깨에 닦고 세 번째에는 로션을 바르듯이 두드린 적이 있다”고 말해 더티한 웃음을 줬다.

덧붙여 피오도 비행기에서 있었던 민망했던 순간을 말했다. 그는 “(승무원이) 출입국 신고서 쓰려고 사인을 해달라고 했는데 진짜 사인을 해달라는 줄 알고 해맑게 사인한 적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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