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TV 동물농장' 스마트폰 하는 주인 말리는 강아지… 이유 알고보니 '귀여움 폭발'
입력 2019. 01.13. 09:55:00
[더셀럽 최정은 기자] 스마트폰을 못 보게 하는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3일 오전에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반려견이 스마트폰을 보느라 자신에게 집중하지 않는 주인을 보며 손에 쥔 스마트폰을 보지 못하게 발로 막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반려견은 계속해서 주인의 손에 있는 스마트폰을 보지 못하게 하며 자신에게 관심을 주기를 원해 주인도 귀여움에 웃음을 터뜨렸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강아지의 저런 모습에는 주인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주인이 저렇게 스마트폰을 하고 있으면 뭔가 자신에게 화가 나 벌을 주고 있다고 생각해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증까지 겪기도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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