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낭' 도경수X남지현, 현대극서 조우…'은주의 방' 특별출연
입력 2019. 01.15. 09:04:52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김재영이 현대극에서 조우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TV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는 도경수와 남지현이 특별출연한다.

앞서 공개된 11화 예고에서 남지현은 "친구로 남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순간들도 있었는데, 내 옆에 항상 친구로도 남편으로도 있는거니까"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경수로 짐작되는 남성이 계단을 걸어 올라오는 모습이 영상에 담기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도경수와 남지현은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심커플'(원득X홍심)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은주의 방' 연출을 맡은 소재현P를 비롯 '백일의 낭군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재영과 다수의 스트패들과의 인연으로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은주의 방' 출연을 결정했다.

제작진은 "'백일의 낭군님' 팬들에게 두 사람의 출연신은 사극에서 현대로 오는 선물세트 느낌이 날 것"이라며 "즐겁게 촬영했고 '은주의 방'에 잘 녹아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율심커플 외에도 '백낭'에 나왔던 또 한명의 배우가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며 "한복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의 현대신도 기억해달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일의 낭군님' 연기자들의 까메오 출연외에도 갑작스러운 키스 후 당혹스러워하는 민석(김재영)과 은주(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 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현실믹착형 소재와 개성이 넘치면서도 공감가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일상의 이야기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화요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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