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건강]대동맥판막협착증 증상은? 걸어다닐 때 숨차고 가슴 통증
입력 2019. 01.15. 10:51:57
[더셀럽 박수정 기자]'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심장 질병에 대해 다뤘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대동맥판막협착증으로 심장 시술을 받은 조중자(84세)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중자씨는 3개월 전 심장 시술을 받았다. 걸을 수 없을 만큼 숨이 차고 가슴 통증이 심했다고. 조중자씨는 "병원에 갔더니 연로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무심하게 생각했다. 그러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 다시 병원으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를 해봤더니 의사 선생님이 상태가 나쁘다고 하셨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이라고 하더라. 절망했다. 이 나이에 수술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 수술을 하고 나면 깨어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고 하더라. 걱정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 판막이 좁아져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증상이다. 조중자씨는 고령환자이기 때문에 개흉 수술보다는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을 진행했다.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은 인공판막을 삽입하여 판막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수술 후 빠른 회복으로 건강을 되찾은 조중자씨는 "우선 숨이 안차고 걸을 수 있어 좋다. 활동하는 데에 문제가 없다. 예전에는 걸어다니면 사람들이 '왜 이렇게 숨이 가쁘냐'고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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