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효과"…'굿모닝FM 김제동' 전화 한번에 실검 장악 '제작진도 당황'
- 입력 2019. 01.16. 09:30:36
- [더셀럽 박수정 기자]가수 이효리가 김제동과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16일 오전 이효리는 1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1부에 깜짝 등장했다.
제주도에서 사연을 보낸 이가 이효리였던 것. 김제동은 물론 제작진도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효리는 깜짝 전화 통화를 통해 김제동과 인사했다. 김제동은 "이효리는 섭외해도 될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 할때 '안해 그 시간에 자'라고 하더니 이렇게 또 나에게 감동을 준다"며 감사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문자가 8통 왔는데 이효리 인걸 믿지 않았다. 사연만 보고 골랐는데 '밖에서 제주도에 밝은 여자분인가보다'라고 생각했다더라"라고 말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제작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김제동이 이효리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제작진은 '제작진도 대당황, 머리카락안테나세우고 효리를 찾아낸 동디 리스팩, 언젠간 스튜디오에서도 만날 수 있겠죠?, 전화만했는데 진짜 행복해진 효리효과'라는 해시태그를 적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효리 이름이 등장하기도 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