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체중 증가 한탄이 부른 '임신설' …"늘어난 뱃살인데"
입력 2019. 01.16. 16:27:48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을 해명했다.

황인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볼록해진 복부 사진을 게시했다.

빠졌던 살이 다시 찐 것에 대한 한탄글이었지만 '임신 6개월로 복귀'라는 문장과 배 사진은 누리꾼들의 오해를 불러왔다. 황인영의 지인은 벌써 둘째?"라며 축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결국 황인영은 둘째 임신설에 직접 "임신 아닌데..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는 댓글을 달았고 임신설을 일축시켰다.

황인영은 지난해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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