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이소연 스토커로 오해 "어디서 감히"
입력 2019. 01.16. 19:57:0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가 이소연이 자신의 스토커라고 오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결, 연출 최은경)에서는 시간이 흐린 뒤 다시 만나게 된 심청이(이소연)와 마풍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풍도는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로비에서 옷 냄새를 맡고 있는 심청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심청이 앞에는 마풍도 이름이 적힌 플랜카드가 버려져있어 마풍도는 심청이가 자신의 스토커라고 확신했다.

마풍도는 심청이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너희 내 물도 판다며. 이건 절도다"라며 심청이의 옷을 뺏으려했다. 심청이는 황당해 하며 "왜 자꾸 반말이냐"고 버럭했다.

심청이가 화를 내자 마풍도는 어이없다는 듯 "사람이 좋으면 순수하게 좋아해야지. 어디서 이런 못된것만 배워서. 어디서 감히 스토커 주제에"라며 윽박질렀다.

스토커라는 말에 심청이는 "아저씨 도끼병이냐. 누가 좋아한다고 그러냐. 산도둑같이 생겨서는"라며 옷을 뺏고 마풍도를 머리로 내리쳤다. 심청이의 머리에 코가 부딪힌 마풍도는 코피를 흘리며 쓰러졌고, 소리를 지르며 분노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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