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뮤뱅’ 출근길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로 변신…상큼발랄 매력↑
입력 2019. 01.18. 09:38:14
[더셀럽 전지예 기자] 그룹 네이처가 음악방송 출근길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18일 오전 네이처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출근길에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콘셉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가가는 한 손에 사과를 든 아름다운 백설공주로 로하는 멋진 왕자님으로 변신했으며 오로라, 새봄, 루, 채빈, 하루, 유채, 선샤인이 깜찍한 동물 파자마를 입은 일곱 난쟁이 역할을 맡아 매력을 뽐냈다.

앞서 네이처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 팬들을 위한 핫팩 선물,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썸’ 댄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후속곡 ‘꿈꿨어(Dream About U)’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네이처는 이번 주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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