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 미리보기] 서재원 “나대한 너무 섹시해”… 한선천, 자리이탈
입력 2019. 01.18. 09:41:5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썸바디’에서 서재원이 정연수에게 나대한에 대한 감정을 털어놓는다. 한선천은 서재원과 나대한의 안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연습실을 나간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에서는 썸MV 안무를 연습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서재원은 나대한에게 부산 일출여행을 제안, 함께 기차에 올라 부산 바다로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서재원, 나대한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후 서재원은 정연수에게 썸MV의 안무에 대해 “마지막으로 안겨서 끝나는 거 봤냐. 이성으로서 ‘심쿵’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정연수는 “그럴 것 같다”며 “없는 사랑도 생기겠다는 느낌이었다”고 서재원의 말에 동조한다.

또한 서재원은 “심장이 덜컹했던 때가 있었다”며 “나 진짜 미쳤나봐. 대한이 오빠 너무 섹시한 것 같다”고 고백한다.

한편 그동안 서재원과 관계를 유지했던 한선천은 서재원이 나대한과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같은 연습실에서 계속 표정이 좋지 않았던 한선천은 혼란스러운 듯 머리를 쓸어 올리거나 연습실에서 나가 잠깐 자리를 비운다.

더불어 이수정과 파트너가 된 한선천은 밀도 높은 스킨십이 담긴 안무를 연출한다. 이를 보고 있던 서재원의 표정도 좋지 않다.

‘썸바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net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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