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노화→전성기 오고 가는 '극과 극 근황'
입력 2019. 01.18. 10:01:14
[더셀럽 안예랑 기자] 일본의 유명 배우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무라 타쿠야의 근황을 알리는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최근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날 큰 관심을 끈 것은 이전의 미모를 찾아볼 수 없게 달라진 기무라 타쿠야의 외모였다.

기무라 타쿠야는 과거 원빈과 닮은 꼴로 잘 알려졌을 정도로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던 배우였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는 깊게 패인 주름으로 본래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럽게 달라진 기무라 타쿠야의 모습에 국내 네티즌들은 충격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웨이보를 통해 직접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날씨 정말 춥다. 다들 건강 관리에 주의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검은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기무라 타쿠야는 방송에 출연한 모습과는 달리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기무라 타쿠야 웨이보, 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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