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말말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친구들, 조카 미꼬와 만남→육회 영접
입력 2019. 01.18. 10:24:39
[더셀럽 박수정 기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3인방 빌레, 빌푸, 사미가 다시 한국을 찾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1년만에 한국을 재방문한 페트리 친구 핀란드 3인방 빌레, 빌푸, 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을 다시 찾은 빌레, 빌푸, 사미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페트리의 주니어 미꼬와의 만남이었다. 페트리보다 미꼬에게 모든 관심이 쏠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 이들은 시청자들이 추천한 한정식집을 방문해 그리웠던 한국 음식을 마음껏 먹었다.

알찬 하루를 보낸 핀란드 친구들의 '말말말'을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결정적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사미, 통유리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빌레 보며

"엉덩이 예쁘다.(기립박수)"

◆페트리, 핀란드 친구들와 아들 미꼬의 만남에 대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삼촌들도 조카를 처음보고, '미꼬'도 처음으로 삼촌들을 보여줬다. 서로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다"

◆조카 미꼬를 웃기고 싶은 빌레, 급기야 '삐유송'까지

"(미꼬가 페트리의 '삐유'를 듣고 웃자) 삐유. 삐유 삐삐삐삐유. 삐유. 삐유 삐삐삐삐유"

◆빌레, 본격적으로 '먹방'하는 빌푸를 보며한 말

"빌푸는 핀란드에서 먹으러 한국까지 왔다. 이제부터 너의 쇼타임이다"

◆빌푸, 잡채→간장게장→모듬쌈 제조→육회까지 '먹神의 귀환'

"난 그냥 먹을래. 마치 한국에 먹으러 온 것 같아. 육회는 마치 꽃 같은 느낌이다. 엄청 많은 양이었는데 다 먹었다니 놀랍다. 새로운 맛을 봤다. 정말 좋은 식사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에브리원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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