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4' 홍석희, 요한에 손등 뽀뽀한 이유는?
입력 2019. 01.18. 11:36:20
[더셀럽 심솔아 기자] 가수 홍서범의 딸 석희가 남이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4’ 스페셜 2회에서는 시즌4 내내 달콤살벌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현실 비글 커플’ 석희-요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그동안 솔직한 성격으로 사랑받았던 석희는, 스페셜에서 더욱 솔직하고 화끈한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요한과의 데이트 영상을 보며 요한이가 심쿵 멘트를 날릴 때마다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본인의 스킨십 장면에 주위 사람들이 격한 반응을 보일 때면 “저게 뭐라고.”라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런 석희에게도 두고 볼 수 없는 장면이 있었는데, 바로 본인의 단골 CG인 분홍색 볼터치. 석희는 본인 얼굴에 볼터치 CG가 나올 때마다 저것만은 참을 수 없다는 듯, 몸서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석희는 본편에서는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 또한 “사귀고 달라진 점이 뭐냐”, “둘이 있을 때도 잘 챙겨줘요?” 등의 모두가 궁금해 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관한 질문에도 거침없는 사이다 답변을 날렸다. 특히 남이섬 여행 중에 석희가 요한이에게 했던 ‘손등뽀뽀’에 관심이 쏠렸는데, MC들이 “왜 볼에 안 해주고 손등에 했어요?”라고 묻자 생각지도 못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그날 석희가 요한에게 ‘볼 뽀뽀’대신 ‘손등뽀뽀’를 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석희의 솔직담백한 속마음과 둘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는 20일 일요일 밤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스페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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