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연제형 “롤모델 류덕환, 매력 있는 선배… 일방적 SNS 팔로우 중”
입력 2019. 01.18. 14:53:2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연제형이 류덕환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연제형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더셀럽을 찾아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블TV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열혈형사 계도훈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연제형은 자신의 롤모델에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기 보다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중”이라며 “예전엔 스티븐 연이었다가 요즘에는 류덕환 선배님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의 퀴즈: 리부트’도 보고 이전의 ‘신의 퀴즈’ 시리즈도 봤었다”며 “볼 때마다 매력 있는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류덕환과의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일방적으로 SNS 팔로우를 하고 있다. ‘좋아요’도 누른 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제형은 ‘붉은 달 푸른 해’를 마치고 케이블 TV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7’에 출연한다. 연제형은 극 중 이규한(이규한)의 어시스턴트 제형 역을 맡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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