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는 게 매력"…셔누, '진짜사나이300'서 '삼계탕→군 카나페' 폭풍 먹방 릴레이
입력 2019. 01.18. 15:46:26
[더셀럽 안예랑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먹방돌'의 면모를 보였다.

셔누는 최근 방송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 음식에 대한 애정으로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셔누는 평소 몬스타엑스 내에서도 음식을 좋아한다고 소문난 미식가이자 대식가다. 모든 것이 처음인 군대 안에서도 셔누의 음식 사랑은 여전했다.

첫 훈련이 끝난 날 첫 저녁 식사에서 셔누는 식판을 말끔히 비우며 동료의 감탄을 샀다. '1인 1닭'으로 준비된 삼계탕을 먹을 때에도 완벽한 발골 실력으로 보여주며 '발골 몬스타'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공포의 체력 평가를 앞두고 펼쳐진 삼겹살 파티에서도 대식가의 면모를 선보였다. 셔누는 고기쌈을 무한으로 흡입했고 PX에 가서는 각종 과자를 쉴 새 없이 입에 집어 넣기도 했다. 또 동료가 직접 만들어준 특신 '군 카나페'를 맛보고는 영혼이 담긴 진한 감동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셔누는 '진짜 사나이 300'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진솔하고 끈기 넘치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바 있다.

한편 차원이 다른 폭풍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셔누는 오늘(18일)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에서 백골부대 '300워리어' 대표자를 가릴 마지막 평가인 '급속행군'에 참여한다. 최후의 도전자를 가릴 급속행군에서 셔누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후의 도전자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짜사나이 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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