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40년 전통 손칼국수 "바지락 가득 쫄깃한 맛"
입력 2019. 01.18. 18:24:55
[더셀럽 심솔아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40년 전통 손칼국수를 소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코너를 통해 칼국수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준배 사잔은 "기계로 뽑으면 다 티가 난다. 손님들이 다 구분하신다. 할머니 때부터 드셨던 분들이라 손칼국수를 고집하고 있다"며 기계를 쓰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이를 맛본 한 손님은 "칼칼하게 맵게 먹고 싶을 때는 양념장을 조금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40년 전 그대로 정성스럽게 손맛을 이어나가는 국수의 신은 "칼국수를 가족을 이어주는 끈끈한 매개체"라고 전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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