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저 돈 많아요"…낙태 거절당하고 '눈물'
입력 2019. 01.18. 19:39:56
[더셀럽 심솔아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조안이 결국 아이를 낳을 위기에 처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여지나(조안)이 낙태를 하기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지나는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의사를 만난 여지나는 의사에게 "이미 수술할 수 있는 시기를 지났어요. 잘못하면 산모 생명까지 위험해요"라는 말을 듣고 실망했다.

여지나는 의사에게 "저 돈 많아요. 제발 이 돈 받고 저 좀 도와주세요"라며 애원했다.

하지만 낙태는 하지 못했고 여지나는 병원 바닥에 주저 앉아 소리지르며 배를 움켜쥐었다. 결국 여지나는 다리를 건너다 죽기 위해 뛰어내리려 했다. 그러나 마풍도(재희)를 만나고 이마저 실패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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