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임하룡 "학창시절 정학 당했다…퇴학 위기도"
입력 2019. 01.18. 19:48:01
[더셀럽 심솔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임하룡이 은사님을 찾기 위해 나섰다.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임하룡이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은사님을 찾기 위해 고향으로 향했다.

임하룡은 "저를 유일하게 믿어주신 분이다. 제천에서는 유명인사였다. 공부 안하고 말썽 피우기로"라며 웃었다.

그는 "어린 나이에 학교를 거의 안나오고 바깥에서 돌았다. 애들하고 어울려서 춤도 추고 말썽쟁이로 소문나서 정학도 맞았는데 사실 퇴학당할 위기에 놓여도 김제승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졸업이 이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제게 큰 가르침을 준 선생님이다. 이제 연세가 많이 드셨을 것 같다"며 빨리 찾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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