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제 아내도 사랑해주세요"…이승연과 대립
입력 2019. 01.18. 20:16:28
[더셀럽 심솔아 기자]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가 하연주 때문에 이승연과 대립했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사고현장에 함께 간 이수호(김진우) 장에스더(하연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사고현장에 방문했고 돌아오자 조애라(이승연)의 부름을 받았다.

조애라는 "전화는 왜 안받아? 병원에서 뭐라고 해? 도경이랑은 왜 호텔에 갔어? 민사장 우리 도경이 대표이사된다고 하면 제일 말릴 사람이야. 그러다 기억 잃은거 알게되면 어쩌려고. 누굴 망치려고?"라며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이수호는 "싫다는거 제가 가자고 고집부렸다. 이 사람 존중해 달라고 분명히 부탁 드렸다. 앞으로 이사람 무턱대고 잡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절 사랑하신다면 제가 선택한 아내도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해 조애라를 당황케 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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