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TV는 사랑을 싣고' 임하룡, 은사위해 직접 그린 초상화 선물 '눈물'
입력 2019. 01.18. 20:31:32
[더셀럽 심솔아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임하룡이 은사님을 찾았다.

1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임하룡이 고등학교 3학년 때의 은사님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사님을 찾게된 임하룡은 "정말 감사한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정정하셔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온다고 말씀드렸는데 그게 20여년 되니까 죄송했다"며 울먹였다.

그러나 김제승 선생님은 "엣날 말로 청출어람이다"라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제자"라고 답했다.

임하룡은 "시간이 있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졸업 앨범을 보고 어떻게 변했을까 상상해 보면서 그림을 그렸다"며 선생님의 초상화를 선물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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