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과 분노’ 이민정, 소이현에 경고 “죽여 버릴 것”… 소이현 미소
- 입력 2019. 01.19. 22:35:2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운명과 분노’에서 이민정이 소이현에게 분노를 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구해라(이민정)의 집에 찾아온 차수현(소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해라는 “오랜만이다”고 반가워하는 차수현에게 “너 일줄 알았다”며 “어쩐지 수법이 지저분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차수현은 “남의 결혼식 파토 낸 벌은 받아야지. 몇 배로.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구해라는 “내가 파토낸 거 아니다. 파혼은 네가 하자고 들었는데”라고 운을 떼자 차수현은 “맞다. 태인준(주상욱)한테는 관심 없다”고 했다.
이에 구해라는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구냐”고 다시 물었고 차수현은 “네가 무슨 꿍꿍이인지 궁금해서”라며 “내가 미쳤지 애초에 처음부터 싹을 잘라놨어야 하는 건데”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차수현은 “어디 한 번 꼭꼭 숨겨봐라. 나한테 들키는 순간 너 끝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구해라는 “내가 지금 눈에 뵈는 게 없다. 내 앞길 막지마라. 다 죽여 버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차수현은 구해라의 말을 듣곤 “이제야 우리 둘이 통하는 게 있다”며 “나 네 마음 이해한다. 지금 나도 그렇거든. 잘해보자 우리”라고 말하곤 섬뜩한 미소를 지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