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강두에 "내 딸은 내 과거 죽을때까지 모르게 하고싶다"
입력 2019. 01.20. 20:13:54
[더셀럽 최정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의 최수종이 강두에게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싶다고 당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동원(강두)이 강수일(최수종)에게 "어떻게 저한테 연락 한 번을 안 하시느냐?"며 "제가 형님 때문에 헛것을 본 줄 알고 교도소에 면회까지 갔었다"고 섭섭함을 표했다.

이에 강수일은 "내 딸은 내가 과거에 뭘 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른다"며 "내 딸이 내 과거를 아는 게 싫다. 할 수 있다면 죽을때까지 모르게 하고싶다"고 말했다.

박동원은 "걱정 말라. 형님 과거 절대 알려지지 않게 하겠다. 그리고 형님 제가 지켜드릴테니 걱정 말라"며 "제가 그냥 가버리면 따님이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으니 인사만 드리겠다"고 말한 뒤 김도란(유이)에게 인사를 했다.

김도란은 이날 강수일에게 행패를 부리는 이들을 물러가도록 도운 박동원에게 "오늘 감사하다"고 말했고 박동원은 "아까 그 놈들 이 근처 얼씬거리지 못하게 할 테니 형님 걱정 말고 시원하게 장사 하시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도란은 강수일에게 "근데 뭐 하던 분이기에 저분 한 마디에 깡패들이 갑자기 도망을 가느냐?"며 의아해 했고 강수일은 깜짝 놀라 "글쎄. 오랜만에 만나 잘 모르겠다"며 눈을 피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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